길이야기
2011. 5. 21.
선정릉
비온다는 일기예보로 집에서 보내려 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흐린 날씨지만 비는 안오길래 선정릉을 찾았다 실제는 선릉(宣陵) · 정릉(靖陵)을 합하여 선정릉이지만 선릉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선릉엔 조선 제9대 성종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가 묻혀있고 정릉엔 11대 중종이 홀로 묻혀있다 은행나무 / 노거수 제160호 서울의 대표적인 나무라 할 수 있고 능의 수호수(守護樹)이다 출입문을 들어서니 공사중인 관리사무소 옆 있다 은행나무 / 노거수 제160호 ①나무 높이 24m · 둘레 5.5m · 수관 20m · 나이 500년 ②나무 높이 24m · 둘레 2.27m · 수관 10m · 나이 500년 재실(齋室) 대문 재실은 조선 제9대 성종대왕과 제11대 중종대왕의 능에 딸린 재실이다 이곳은 제관들의 제사 준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