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8. 9. 8.
물과 환경전시관
물과 환경전시관은 자연환경과 인간생활을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이해하고 소중한 물을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수도박물관 입구 수도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정수장이 있던 곳으로 수돗물 공급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 개관했다 물과 환경전시관 완속여과지가 오른쪽에 있다 독기와 경성수도상수보호구역표 비 뚝섬의 유래는 둑도 · 독도(纛島)라 불리다 「뚝섬」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곳 뚝섬은 조선 태조 이성계부터 성종까지 약 100년 동안 151차례나 왕이 직접 나와 사냥을 하던 왕의 사냥터였다 매년 2월 경칩과 음력 9월 상강에 왕이 직접 군대를 사열하거나 출병하면서 이곳에 둑 · 독기(纛旗 소꼬리나 꿩꽁지로 장식한 큰 깃발)를 세우고 둑 · 독제(纛祭)를 지냈다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