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8. 10. 20.
아신갤러리
양평 물소리길 2코스에 있는 아신갤러리는 2013년 옛 중앙선 아신역사 자리에 기존 철로와 새마을호 · 무궁화호 객차 2량을 보존하면서 예술문화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태여났다 아신갤러리 주변에는 양평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옛 철도길 쉼터 예전 아신역이 있던 곳이다 푸른 물이 흐른다 / 이정수 · 2010 作 무심한 돌의 형상이 파도를 닮아있다 그래서 내가 내 작업하려고 망쳐 놨다 그럴싸하게 인공미도 보인다 나중에 선 하나 돌에 긋고 물살이라 우길 것이다 갤러리 아신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이 붙어 있다 갤러리 아신 예전 아신역 사진과 역장 모자가 있는 포토존이다 왼쪽은 전시실 · 오른쪽은 체험공방과 공예품 판매장이다 왼쪽 전시실 거미동 제15회 필전 특집이 열리고 있다 「거미동」은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