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4. 1. 27.
양주역~지행역
2년 전 중랑천을 걷을 때 중랑천 원류인 불곡산 · 도락산 계곡 들머리에서 우측 덕계천 방향으로 길 · 다리를 만들고 있었던 게 생각나 걸었다 양주역 시점이다 중랑천 · 광사천 합류지점 양주역에서 중랑천 방향으로 나와 걷는다 불곡산 중랑천 마전1새마을교에서 봤다 홍복산 · 호명산 천보산 마전교 뒤로 보인다 불곡산 의적 임꺽정이 태어나고 활동했던 산이다 불곡산 · 도락산 계곡 들머리 산북교에서 중랑천과 헤어지고 덕계천을 찾아간다 가는 물줄기를 따라 잠시 걸으니 전철 교각 옆에 붙어있는 낡은 집이 보인다 사람은 안사는 듯 보이지만 어떻게 그냥 놔두고 전철 공사를 했을까? 한승미르빌아파트 옆길이다 자전거 그림이 그려져 있는 굴을 지난다 자전거 쉼터 의정부시와 양주시가 나뉘는 중랑천부터 동두천시와 나뉘는 신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