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17. 10. 28.
위례산
위례산(慰禮山 523m)은 정상부에 위례성(慰禮城)이 있어서 위례산으로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 성이 백제 온조왕이 세웠다는 위례성(慰禮城)에 해당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지만 암튼 흥미롭게 느껴져 찾았다 위례성이란 명칭에서 「위례」는 우리말의 「울타리」를 한자어로 표현한 것이다 위례산은 직산 위례성 · 검은 산 · 신산(神山)으로도 불린다 * 위례산은 초행이라 안내판과 지도에 의지해 다녔는데, 산행 중 한 명의 산객도 만나지 못했고 안내판 또한 미흡했다 호당리 버스정류장 인터넷 검색으론 버스 시간을 알 수 없어 승용차로 왔다 태극기와 새마을기 등이 꽂혀있는 건물이 호당1리 마을회관 겸 경로당이다 시점이다 236번 버스 시간표 입장회차지에서 호당리행 버스가 출발하는데 1시간 내지 1시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