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5. 6. 6.
소요산역~신망리역
소요산역에서 신망리역까지 걷기다 이 걷기의 발단은 청계천과 중량천 따라 걷기지만 중량천 발원지보다 조금 북쪽에 있는 신망리역까지 걸으면 「DMZ걷기」 길과 연결되기에 하나의 길을 또 다른 길과 연결한다는 마음으로 걸었다 소요산역 시점이다 동두천 미군 잔류 절대 반대 펼침막 닭고기는 마니커 공장 앞쪽엔 닭박물관과 직판장이 있는데 토요일이라 박물관은 문이 닫혀 있다 구석기나라 연천군 3번국도와 오른쪽 초성리 갈림길인 말뚝고개삼거리에 있다 예전에 삼국의 경계였기에 적의 침공을 상부에 보고하기 위해 늘 관측하며 군마를 항시 말뚝에 매어 놓았던 곳이라 말뚝고개라 한다 지금도 동두천과 연천군의 경계인 이곳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초성리길 말뚝고개삼거리 오른쪽 신천이 흐르는 도로 왼쪽에 청산면사무소가 있다 초성리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