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9. 1. 12.
경의선숲길
1906년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개통되어 오랜 시간 서울시민의 애환과 추억이 깃든 경의선이 2005년 지하화되어 그동안 나지로 방치되어 있던 6.3km 철도 부지가 2016년 이야기와 이웃이 있는 아름다운 〈경의선숲길〉로 다시 태여났다 * 친구 모임이 있는 날이라 짧고 가까운 곳을 선택했다 효창공원앞역 4번출구 푸르지오아파트 왼쪽으로 경의선숲길이 보인다 시점이다 경의선숲길 경의선숲길 안내지도 · 행복나눔 우체통이 있다 행복 나눔 우체통은 본인이나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성함 · 연락처 등과 함께 적어 넣으면 복지플랜너가 찾아간다고 적혀 있다 경의선숲길 안내지도 효창공원앞역에서 공덕역까지 0.9km구간이 안내되어 있다 * 경의선숲길 5개 구간 들머리마다 위와 같은 안내지도가 있다 새창고개 조선시대 대동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