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6. 2. 20.
남양주종합촬영소 영화인 명예의 전당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선구자로서 영화인들이 '위대한 영화인'으로 선정한 감독과 영화배우의 흉상 및 생애 사용했던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영화인 명예의 전당은 남양주종합촬영소 영상지원관 2층에 있다 영화인 명예의 전당 입구 신상옥(1926~2006) 경성중학교와 일본 도쿄미술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최인규 감독의 「자유만세」에서 미술부 작업을 시작으로 조감독 생활을 했다 1952년 대구에서 연출한 16mm 영화인 「악야(惡夜)」로 감독 데뷔했다 명예의 전당에 2006년 헌액됐다 신상옥 감독 작품 상록수 신상옥 감독 작품 중 하나다 신상옥 감독 연대기 1952년 감독으로 데뷰한 「악야惡夜)」부터 북에서 탈출한 1984년까지의 연보 20여 년간 덧붙여 사용했던 수첩 · 지갑 30년 동안 즐겨 쓰던 시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