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5. 4. 11.
월미산둘레길
월미도는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는 군사기지였고 개항 후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착지였다 한국전쟁 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이였으며 전쟁 후에는 군부대가 주둔하다 2001년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최근 문화유적조사 결과 임금이 국난 등 유사시에 사용했던 비밀 행궁 · 돈대 · 월미진사(관사) · 예포 등이 있던 것이 확인됐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신사 · 공원 · 유원지 등으로 개발돼 행락지로도 각광을 받기도 했다 월미공원 버스정류장 "인천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곳 자유공원 & 월미산으로 오세요!" 펼침막이 있다 한국전통정원 월미공원 입구 왼쪽에 있다 한국전통공원 조선시대 옛 정원양식을 정(庭)과 원(園)으로 구분하여 재현하였다 정은 궁궐정원 · 별서정원 · 민가정원으로 구분 조성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