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9. 2. 16.
겸재 정선미술관
겸재 정선은 1740년부터 1745년까지 양천현령(지금의 강서구청장)으로 있었으며 《경교명승첩》, 《양천팔경첩》 등 기념비적인 불멸의 걸작을 남겼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에 따라 2009년 4월, 강서구에서 정선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진경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조선시대 양천현아지 인근에 겸재정선미술관을 개관하였다 * 1층 제1 · 2기획전시실과 · 뮤지엄샵 / 2층 겸재정선기념실 · 원화전시실 · 진경문화체험실 · 영상실 3층 양천현아 모형도 · 카페테리아 · 독서여가 포토존이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금강내산 1층에 들어서면 있다 겸재 정선 선경을 닮은 진경의 세계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개관10주년을 기념하여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겸재(謙齋) 정선(鄭敾)의 원화를 중심으로 한 소장품 전시인 〈겸재 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