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5. 10. 3.
천주교삼성산성지
삼성산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새남터에서 군문효수형을 받고 순교한 성 앵베르(라우렌시오) 주교를 비롯한 성 모방(베드로) 신부 · 성 샤스탕(야고보) 신부의 유해가 1843년부터 1901년까지 58년간 안장되어 있던 곳이다 서울둘레길에서 삼성산성지로 들어가는 다리다 삼성산성지 안내판 삼성산 성지 빗돌 성지는 교우들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발전한다 빗돌 뒷면 야외 제대 제대 옆 나무에 걸려 있다 구상 시인 시비 삼성산 순교자 성지 빗돌 구상 시인 시비 뒷면 성 앵베르(라우렌시오) 주교 · 성 모방(베드로) 신부 · 성 샤스탕(야고보) 신부 묘 1989년 9월 10일에는 세 성인의 무덤을 조성하여 명동대성당 지하 묘역 안에 남아 있던 성인 유해 일부를 가져와 이 무덤 안에 안치하고 제대 등의 설치를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