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이야기 1
2010. 5. 22.
임란 북천 전적지
임란북천전적지(壬亂北川戰績地 경상북도 기념물 제77호)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순변사 이일) 약 60여 명과 상주판관 권길 · 호장 박걸이 밤새워 모집한 장정 800여 명 등 900여 명이 무려 17,000여 명이나 되는 왜병(소서행장)과 분전하여 전원이 순국한 호국성지다 임란 사상 중앙관군과 의병들이 뜻을 모아 왜군에 대항한 첫 전투라는데 큰 뜻이 있다 임란전적지 북천 건너에서 봤다 임란북천전적지( 壬亂北川戰績地) 외삼문 임란북천전적지 안내도 임란북천전적지( 壬亂北川戰績地) 외삼문 옆에 있다 상산관(商山館)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상주목의 객사로 가운데 전폐를 모시는 주관이 자리잡고 그 좌우에 관원이 머무르는 곳이 있다 고려 때 객사로 조선 중종과 선조 때 불타 재건하였으며 199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