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2002. 1. 6.
새섬
석문면에는 석문방조제와 대호방조제가 있는데 대호방조제는 도비도라는 섬을 기점으로 바다를 막고 숙박시설과 암반해수탕 · 수산물직판장 등과 언덕 위에 전망대를 만들어 시원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 수산물직판장 앞에는 난지도로 들어가는 여객터미널이 있고 그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섬이 「새섬」이다 새섬 정기선이 없어 전화로 배를 불러 들어갔다 선착장에서 봤다 바다 가운데 모래톱이 있다 도비도 새섬에서 봤다 섬을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화석 섬을 돌다 섬 왼쪽에서 발견했다 바다 가운데 모래톱이 있다 배가 들어 온다 자연산 회 떠날 땐 배까지 밀어 주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