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13. 9. 21.
인왕산
서울을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다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 · 남산을 안산 · 낙산을 좌청룡 · 인왕산을 우백호로 삼았던 명산이다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인왕사라는 불교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가벼운 산행으로 인왕산(338.2m)이 떠올랐고 들머리는 벽화가 있는 「개미마을」로 잡았다 홍제역 2번출구 시점이다 북한산 서대문세무서를 끼고 좁은 길을 따라 오르니 건물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개미마을 약도 북한산이 보이는 좁은 길을 따라 잠시 오르면 큰 길과 만나는데 그 길에 있는 교회를 끼고 언덕을 오르면 있는 인왕중학교를 지나면 개미마을 들머리가 있다 전주슈퍼 개미마을만 보자면 홍제역에서 7번 마을버스 이용해 버스 종점에서 내려가면서 보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