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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종주이야기

시화조력발전소~소래포구역

지난 번에 시화방조제 T-LIGHT공원까지 걸었기에

이젠 당일 걷기로도 서해안걷기가 가능해졌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버스정류장

시점이다

 

 

 

 

달전망대 · 조력문화관

사진이 많아 따로 포스팅했다

 

 

 

 

달전망대

조력문화관에서 달 · 조력발전 · 에너지 공부를 하고 25층 달전망대를 오른다

지난 번 왔을 때는 준공 전이었다

 

 

 

 

인천LNG기지

시화방조제를 걷으며 봤다

 

 

 

 

시화방조제 오이선착장

 

 

 

 

시화방조제

1987년부터 6년 여의 기간동안 시흥 오이도와 대부도를 이은 11.2km의 제방이다

지난 번엔 9.8km의 화옹방조제를 걷었는데, 암튼 서해안은 거의 다 막았다

 

 

 

 

오이선착장

선착장 안으로 들어서자 낚시배를 알선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공원

시화방조제 시흥시 오이도 쪽에 있다

시흥 늠내길 코스다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관 2층 전망대 쉼터

이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시화방조제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관 2층 전망대에서 봤다

 

 

 

 

오이도 살막길

군사보호지역으로 통제되었던 지역으로 옛 오이도 모래사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오이도 살막길 안내판

살막이란 살을 설치한 어부들이 물때를 보아 가며 잠시 휴식을 취하던 임시 거처를 말한다

 

 

 

 

오이도 모래사장

살막길 언덕에서 봤다

 

 

 

 

바다 전망대

 

 

 

 

함상전망대 · 노을의 노래 전망대

육각정자에서 봤다

 

 

 

 

함상전망대

1980년 건조하여 2009년 퇴역한 250톤급 경비함이다

 

 

 

 

경비함 함상전망대

 

 

 

 

노을의 노래 전망대

오이도의 노을을 전망할 수 있다

 

 

 

 

옛 시인의 산책길

노을의 노래 전망대에서 빨강등대로 가는 길로 걸으면서 옛 시인들의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빨강등대

어업과 관광을 접목하여 실질적인 어업외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어촌체험 관광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했다

 

 

 

 

빨강등대

계단을 통해 전망대로 올라가 바다를 볼 수 있다

 

 

 

 

빨강등대

 

 

 

 

갈매기

높게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낮게 나는 새가 새우깡을 먼저 먹는다

 

 

 

 

오이도선착장

 

 

 

 

생명의 나무 전망대

신석기시대부터 쌓아온 오이도의 역사 흐름이 갯벌 매립으로 급격히 변하고 있어

옛 오이도가 가진 역사와 생명 · 사람의 흔적을 되살리고 알리기 위해 이 공간을 디자인 했다

 

 

 

 

빨강등대 상가

 

 

 

 

오이도 황새바위길

물이 들어오면 뜨는 부교로 만들어졌다

아예 황새바위까지 연결하면 어떨까?

 

 

 

 

사랑의 자물쇠

황새바위길 입구에 있다

 

 

 

 

사랑의 포토 존

 

 

 

 

황새바위에서 덕섬 가는 둑길

따가운 햇살을 피해 둑에서 내려와 가로수길로 걸었다

 

 

 

 

덕섬

옥구도와 오이도를 잇는 중간 연결섬으로 해발고도가 22m다

갈매기 등 다양한 새들이 날아와 배설한다하여 '똥섬'이라고도 불린다

 

 

 

 

수국

 

 

 

 

산수국

 

 

 

 

덕섬(똥섬)

제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라지꽃

옥구공원으로 가는 길가에 있다

 

 

 

 

옥구도

정상에 정자가 있다

 

 

 

 

옥구도

대부도 · 오이도 · 덕섬 · 옥구도 등을 연결한 제방을 걷는 게

예전 바다를 걷는 셈이니 상전벽해가 아니고 벽해상전이다

 

 

 

 

옥구도 뒤쪽으론 제방을 막아 생긴 땅에 배곧신도시를 건설 중이다

 

 

 

 

옥구공원 연꽃단지

이곳 벤치에서 이동식을 했다

 

 

 

 

연꽃단지

아직 연꽃은 안보이고 잠자리들만 보인다

 

 

 

 

옥구공원 조각공원

공원 여기저기 노란 리본이 묶여 있다

 

 

 

 

군자 배곧 신도시

'배곧'이란 '배움곳'이라는 순 우리말로 1914년 주시경선생님이 조선어학당의 이름을 바꾸면서 유래했다

미래를 읽는 힘이 지식에서 얻어지듯 배움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자 「배곧신도시」라 이름 짓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글로벌 교육 · 의료산학 클러스트가 형성된 미래도시를 추구한다

 

 

 

 

배곧 신도시 건설현장

 

 

 

 

배곧 신도시 도로공사 현장

 

 

 

 

월곶포구

소래아파트단지가 포구 건너에 있다

 

 

 

 

월곶포구 입구 아치

 

 

 

 

시흥시 미래탑

시흥시의 발전과 월곶의 희망찬 내일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1997년 「월곶지구 공유수면 매립공사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월곶포구

포구 건너 배곧 신도시가 있다

 

 

 

소래포구

예전 소래철교에서 봤다

 

 

 

 

예전 소래철교

 

 

 

 

소래포구역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23.8km, 소요시간 7시간 28분

총 걸은 거리 614.6km, 총 소요시간 187시간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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