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

화진포호 설화에도 나오는 건봉사(乾鳳寺 강원도 기념물 제51호)
전국 4대사찰의 하나로 신라 법흥왕 7년(520년) 아도화상이 원각사(圓覺寺)를 창건하였고
그 후 도선국사가 중수한 뒤 서봉사(西鳳寺)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화상이 중수하고 건봉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성 8경 중 하나다

 

 

사명당 의승병 기념관
건봉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의승병을 기병한 호국도량이다

 

 

 

 

금강갑설발상지(金剛甲楔發祥地) · 금강갑계 발기 취지문 빗돌

 

 

 

 

불이문(不二門) /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35호
1920년 건립된 경내 출입문으로 사찰의 건물 중 한국전쟁 때 유일하게 불타지 않은 건물이다

1단의 낮은 기단 위에 원통형으로 다듬은 높이 1.61m의 4개의 돌기둥 위에 둥근 나무기둥을 세워 지은 건물로

다포 양식에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불이문(不二門) /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35호
돌기둥에는 길이 90cm 크기의 도안화된 금강저가 음각되어 있는데

이는 천왕문을 따로 건립하지 않고 불이문에 사찰 수호 기능까지 보탠 것을 의미한다

상단 중앙에 걸려 있는 불이문 현판은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의 글씨로 매우 단정하면서도 힘이 있다

 

 

 

 

불이문 내부 단청

 

 

 

 

불이문 중건 단청 대시주( 不二門 重建 丹靑 大施主) / 설엄당 봉헌(雪嚴堂 奉獻) 편액

 

 

 

 

돌솟대
돌기둥에 오리가 앉아 있는 형상이다. 절에서는 봉황으로 보고 있다
기둥에는 불기 2955 무진 하(佛紀 二九五五 戊辰 夏)
불기 2955년은 서기 1928년이다

 

 

 

 

범종각(梵鐘閣)

 

 

 

 

금강산 건봉사(金剛山 乾鳳寺)

 

 

 

 

독성각(獨聖閣)

 

 

 

 

예전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산신각(山神閣)

 

 

 

 

적멸보궁(寂滅寶宮)

 

 

 

 

적멸보궁(寂滅寶宮)

 

 

 

 

석가모니 사리탑
선조 38년(1605) 사명대사가 일본에서 되찾아 온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봉안한 탑으로

경종 14년(1724) 적멸보궁 뒷편에 건립되었다

 

 

 

 

산신각(山神閣)

 

 

 

 

연못

적멸보궁에서 대웅전으로 가는 길

 

 

 

 

건봉사 능파교(乾鳳寺 凌波橋)
숙종 30년(1704)에서 숙종 33년 사이 처음 축조되었으며
그 후 영조 21년(1745)에 대홍수로 무너져 영조 25년(1749)에 중수하였고
고종 17년(1880)에 다시 무너져 그 석재를 대웅전의 석계와 산영루 수축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석교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다리로 2005년 10월 복원되었다

 

 

 

 

계곡에 산수유가 폈다

 

 

 

 

명부전(冥府殿)

 

 

 

 

대웅전(大雄殿)

 

 

 

 

대웅전(大雄殿)

 

 

 

 

종무실

 

 

 

 

만일염불원(萬日念佛院)
종무실이다

 

 

 

 

능파교 · 건봉사 대웅전

 

 

 

 

만해당 대선사시비

 

 

 

 

1920년대 건봉사 전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