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향교(南原鄕校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8호)는 1407년에 전국 주 · 부 · 군 · 현 향교설치령에 의하여
조선 초기인 1410년(태종 10년) 부의 서쪽 4리쯤 되는 교룡산 아래 대곡에 창건하였다
18년 뒤 1428년에 요천 남쪽 덕음봉 아래에 이건하였다가 15년 후인 1443년 현 위치인 왕봉산 남쪽 기슭에 이건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남원향교는 불행하게도 1597년 정유재란에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2년 후 1599년 관내 유림의 참여로 대성전을 재건하고 1609년 명륜당을 재건하였으며
이어서 동 · 서무, 동 · 서재, 내 · 외삼문, 사마재와 전사청을 신축하고
1935년 남원도호부 동헌의 근민당 문루인 환월루를 명륜당 앞에 이건하여 진강루(振綱樓)라 헌액하고
시내 중심지에 지하 1층 · 지상 5층 충효관을 건립하고 향교경내에 건평 50평의 강학당을 신축하여 향교로서 걸맞는 전각과 재당을 완비하였다
남원향교
산림녹화탑이 있는 언덕에서 봤다
남원향교(南原鄕校) 빗돌
홍살문
진강루(振綱樓)
1935년 남원도호부 동헌의 근민당 문루인 환월루를 이건하여 진강루라 헌액했다
진강루(振綱樓) 현판
향교 하마비(下馬碑)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라 써있다
남원향교600주년기념비(南原鄕校創建六百周年紀念碑)
기적비 · 사적비 3기가 있다
남원향교 외삼문
남원향교(南原鄕校) 현판
진강루(振綱樓) · 명륜당(明倫堂)
명륜당(明倫堂)
명륜당(明倫堂) 현판
신안 주희(新安 朱熹) 글씨다
내삼문
대성전으로 드는 문이다
대성전(大成殿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8호)
전라도 4장관 향교이면서 증설위 향교로서 공부자와 4성(五聖)을 중앙 정위에
송조 4현(宋朝 四賢)과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을 동 · 서 종향위에 배향하고
춘2월과 추8월 상정일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매월 1일과 15일에 분향례를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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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32년(1599)에 지방의 유지 유인옥이 다시 지었다
동무(東廡)
서무(西廡)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성묘중건사적비(聖廟重建事蹟碑)가 있다
서재(西齋)
흥학사적비(興學事蹟碑)가 있다
예구청(禮具廳)
예구청(禮具廳) 편액
사마재(司馬齋)
사마재(司馬齋) 편액
사마재중수기(司馬齋重修記)
사마재중건기(司馬齋重建記)
사마재중수기(司馬齋重修記)
현감이후도중흥학비(縣監李侯䆃重興學碑)
전전교이공상의공적비(前典敎李公相儀功績碑) · 전전교원공종호공적비(前典敎元公鐘淏功績碑)
현감이후도중흥학비(縣監李侯䆃重興學碑)
합동사무소
수인당(修仁堂)
여러 개의 유도회 남원지부 간판이 있다
수인당(修仁堂) 편액
수인당(修仁堂)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