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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인천둘레길1코스

인천둘레길은 「단절된 녹지축을 살린다」는 취지로 한남정맥 줄기인 계양산을 시작으로

천마산 · 원적산 · 함봉산 · 만월산 · 만수산 · 관모산 · 문학산 · 연경산 · 노적봉 · 청량산으로 이어지는 S녹지축을 연결하는 코스다

일상에서 자연을 벗 삼아 여가생활을 하고 더불어 우리지역의 자연생태환경과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코스다

*

인천둘레길1코스는 계양산야외공연장을 시점으로 무당골고개 · 하느재고개 · 징매이고개 · 계양공원 장미원

계양문화회관 · 연무정까지 돌아오는 길이 10.4km · 소요시간 약 3시간의 길이다

 

 

계산역 5번출구

시점이다

 

 

 

 

계양산 빗돌 · 안내지도

계양산야외공연장으로 오르는 길이다

 

 

 

 

계양산야외공연장

예전 연무정 주차장이었다

 

 

 

 

역사체험 문화재길(2단계) 조성사업 준공기념 빗돌

민선 5대 계양구청장 박형우의 발도장이다

2014. 6. 16

 

 

 

 

주부토로

「인천둘레길」 1코스 시점에서 잠시 걸으면 오른쪽으로 보인다

계산역에서 계양산으로 오르는 길로 「주부토」는 고구려시대의 계양구 이름이다

 

 

 

 

인천둘레길 · 인천녹지축 둘레길 갈림길이다

왼쪽이 계양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무장애데크길

임학정으로 가는 길 옆에 있다

 

 

 

 

임학정

임학정 현판에 2019년 10월 14일이라 써있다

 

 

 

 

계양산 정상 · 둘레길 갈림길이다

임학정 위에서 봤다

 

 

 

 

계양산 산림욕장 종합안내도

계양산 출렁다리도 있다

 

 

 

 

계양산 주막집

평일 메뉴로 보리밥도 있다

임학정에서 잠시 걸으니 철문 아래 있다

 

 

 

 

나무다리

인천둘레길 리본이 있다

 

 

 

 

인천둘레길 마스코트

무당골로 드는 철문 옆에 있다

 

 

 

 

목상동솔밭 · 하느재고개 방향안내판

 

 

 

 

둥글매산(좌) · 삼형제봉(우)

장릉산이 뒤로 보인다

 

 

 

 

무당골약수터 아랫길이다

 

 

 

 

고랑재고개

계양산 정상 갈림길이다

 

 

 

 

목상동솔밭 · 청룡정 방향안내판

 

 

 

 

목상동솔밭

 

 

 

 

오랜 장마로 물길이 넓어졌다

목상동솔밭을 지나 노란대문집으로 가는 길이다

 

 

 

 

공중화장실을 지난 곳이다

 

 

 

 

노란대문집

 

 

 

 

군부대로 가는 길이다

 

 

 

 

군부대

부대 이전으로 비어 있다

 

 

 

 

목상동 훈련장

역시 사용하지 않는 훈련장이다

 

 

 

 

왼쪽이 피고개로 오르는 길이다

군부대를 지나 피고개로 오르는 길이 철문으로 닫혀 조금 돌았다

 

 

 

 

인천둘레길로 가는 숲길이다

 

 

 

 

인천둘레길과 다시 만났다

 

 

 

 

돌탑

피고개로 오르는 길이다

 

 

 

 

피고개 쉼터

피고개산 안부다

 

 

 

 

돌탑으로 가는 길이다

 

 

 

 

돌탑이 모여 있는 곳이다

 

 

 

 

돌탑을 지난 숲길이다

 

 

 

 

약수터

 

 

 

 

중심성지(衆心城址) 안내판

경명현(속칭 징매이고개)을 중심으로 동서능선을 따라 축조되었던 산성으로 지금은 완전히 없어지고 잔해만 약간 남았다

고종3년(1866) 8월에 일어난 병인양요 · 1871년 신미양요 · 1875년 운양호사건 등으로 위협을 느껴 고종 20년 주민을 동원하여 축조하고

성문은 「경명문」이라 하고 문위에 누각을 세워 〈공해루〉라 하였으며 성의 이름은 민중의 마음을 모아 축조하였다 하여 「중심성」이라 하였다

 

 

 

 

징매이고개

중구봉이 뒤로 보인다

 

 

 

 

징매이고개

2009년 9월 생태통로가 준공된 후 10년이면 산이 얼마나 푸르러지는 지를 보여준다

*

(2011. 2. 12)

 

 

 

 

서구 · 계양구 방향안내판

 

 

 

 

계양산 장미원

 

 

 

 

계양산 장미원

뒤로 철탑이 있는 곳이 계양산 정상이다

 

 

 

 

문순공 백운 이규보 선생 시비(文順公 白雲 李奎報 先生 詩碑)

 

 

 

 

계양산 산림욕장

 

 

 

 

계양문화회관 숲과 도로 갈림길이다

 

 

 

 

계양문화회관

 

 

 

 

어린왕자

어른들도 예전엔 어린이였어 그걸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지

*

예전 고흐 그림이 있었던 경인여자대학교로 가는 길이다

 

 

 

 

이전한 군부대 앞을 지난다

 

 

 

 

백룡사 대웅전(大雄殿)

동국여지승람(東國興地勝覽)과 부평읍지기록(富平邑誌記錄)에 의하면 계양산에는 12개의 사찰과 암자가 있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사찰로 서쪽에는 만일사(萬日寺) · 북쪽에는 명일사(明日寺) · 동쪽에는 봉일사(奉日寺)가 있었다

그 외에 기록되지 않은 사찰 및 암자는 모두 소멸된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의 백룡사는 원래 봉일사로 오랜 역사적 고찰로서 수 차례에 걸쳐 보수 · 개축 하였으나 심하게 노후되어  

1971년 10월 21일 백룡사로 개칭하여 새로이 창건(創建) 하였다

지금의 경인여자대학교 자리가 예전 봉일사 터였다고 한다

 

 

 

 

봉일사지(奉日寺址) 삼층석탑

대웅전 아래에 있는 삼층석탑은 고려시대 봉일사 사적지에 있었던 것을 1975년 이전한 것이다

이 삼층석탑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 아니면 조선 초기의 것으로 보여지는 높이 2m 가량의  조그만 탑으로서

기단부와 1층 옥개석 · 2층 옥신과 옥개석 · 3층 옥개석만이 남아있고 나머지는 훼손된 것을

1975년 백룡사에서 정문 오른쪽으로 1차 이전시 화강석을 깎아 탑신부(塔身部)를 보완해 놓았다

 

 

 

 

삼성각(三聖閣)

대웅전 뒷편에 있다

 

 

 

 

미륵전(彌勒殿)

대웅전 오른쪽 미륵전에 미륵불이 있다

 

 

 

 

백룡사 미륵불(彌勒佛)

미륵전에 있는 미륵불은 미륵불 코를 떼어가면 아이가 없는 사람은 아이를 잉태하고

마을의 안온과 가정에 원하는 바를 미륵부처님께 정성을 다해 기도하여 소원성취를 했다는 영험이 있어 지금도 향연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계산동 개울가에 있던 불상으로 백룡사를 건립하면서 이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미륵불은 얼굴과 몸통이 하나의 돌로 만든 불상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

미륵전 문이 잠겨 있고 스님도 계시지 않아 지난 사진을 올린다

(2019. 11. 9)

 

 

 

 

한국 불교 태고종 승정원 원장 휴암당 대종사(韓國佛敎太古宗僧正院 院長 休庵堂 大宗師) 승탑

보성당 두석 대종사(寶城堂斗石大宗師) 승탑 · 비구니 연수(比丘尼 蓮秀) 승탑이 양 옆에 있다

 

 

 

 

계양산성박물관

시점인 계산역 5번출구에서 주부토로로 오르면 왼쪽 예전 연무정 자리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임시휴관 중이다

마침점도 계산역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6.2km, 소요시간 6시간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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