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4. 5. 10.
수원팔색길 (제5색 도란길)
수원 팔색길은 수원이 지닌 '팔'의 긍정적 의미를 담아 수원 곳곳을 연결하여 수원의 역사 · 문화 ·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만들려 한다 '팔'의 의미로는 수원의 주산이자 혈처인 팔달산과 사방으로 통해 있고 팔방으로 도달한다는 교통의 중심지 수원을 상징한다 팔색길 중 5색 도란길은 영통 신시가지와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총 거리 11.1km, 소요시간 3시간의 길이다 영덕고교 · 영통역 버스정류장 시점이다 영통중앙공원 들머리 오른쪽 안내판에 수원팔색길과 제5색 도란길이 설명되어 있다 중앙공원이 있는 '독침산' 계단이다 당시 뱀이 많아 독침산이라 부른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으며, 일명 독지미산이라고도 한다 잠시 계단을 오르자 숲길이 나온다 영통정(靈通亭) 한국토지공사가 수원의 원천 · 매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