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4. 10. 25.
대로사 (강한사)
대로사(大老祠)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명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정조 9년(1785) 왕이 영녕릉에 참배 오셨다가 김양행 등 유신에게 명하여 건립하게 하고 대로사라 사액하였으나 고종 10년(1873) 10월 「강한사」라 개칭하였다 고종 8년(1871) 대원군이 전국의 서원과 사우를 철폐할 때, 전국에 있던 송시열 서원 · 사우 44개소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대원군이 남겨놓은 47서원이 되었다 대로사(大老祠) 홍살문 추양제(秋陽齊) 관리인이 거주하는 부속건물이 앞에 있다 대로사기적비 · 대로사추양제기실비 추양제(秋陽齊) 추양제(秋陽齊) 편액 대로사(大老祠) 비각 대로사비(大老祠碑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4호) 조선시대 대유학자로 북벌정책을 주장한 송시열을 제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