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2. 4. 30.
운길산역~정약용유적지~팔당역
운길산역에서 다산길로 다산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을 둘러보고 한강변을 걸어 팔당역에서 마쳤다 운길산역 시점이다 한강하구로부터 84km 빗돌 · 두물머리종합안내판 〈두물머리이야기 안내판〉 2개가 옆에 쓰러져 있다 이곳 말고도 여러 곳의 안내판이 쓰러져 있다 북한강철교로 가는 길이다 진중삼거리로 가는 길이다 돌미나리집 미나리전 · 묵무침 · 잔치국수 · 골뱅이무침 등을 판다 진중삼거리 조안리(조동 · 鳥洞) 조동마을은 고유어로는 새울 혹은 새월마을이라 불리는데, 다음과 같은 입향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박씨 선조가 한양 가는 길에 마을 앞을 지날 때 해가 저물어 쉬게 되었는데 새소리가 듣기 좋고 물이 좋아 가려던 길을 멈추고 여기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 조동에서는 능내리를 거치지 않고 예봉산 등성이를 넘어 팔당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