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3. 7. 22.
녹청자박물관 도자기 만드는 모형
인천 서구 녹청자박물관 인천 경서동 녹청자 도요지(가마터)에서 출토된 녹청자 조사연구를 위해 2002년 「녹청자 도요지(도기를 굽던 가마터) 사료관」을 열었고, 2012년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재개관했다 역사전시실 · 기획전시실이 있고, 도예 정규 교육과정과 1일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 녹청자박물관에 있는 도자기 만드는 과정 모형이다 (녹청자박물관 사진이 많아 따로 올린다) 인천 서구 녹청자박물관 고려시대 도공의 마음을 읽다 녹청자란 무엇인가? 녹갈색의 유약을 발라 구운 조질청자(粗質靑磁)로 일상 생활용품으로 생산된 그릇이다 이들 녹청자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던 초기 청자 이후에 도자기 제작에 있어 고려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지방 수요를 위해 만들어진 고려시대의 도자기이다 녹청자는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