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은 원래 오련산이었으나
고려가 몽고의 침략을 받아 도읍을 강화로 천도하면서 송도의 고려산 이름을 따 고쳐 부르게 되었다
주능선에 오르면 탁트인 서해바다의 시원스런 조망은 물론 황해도의 연백군 해안과 예성강 하구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고려산은 연개소문이 태어난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최단거리인 미꾸지고개에 주차하고 들었다 내가면으로 나왔다
고려산 진달래
하산길에 고인돌도 관찰하고...
귀가길엔 농업기술연구소에서 하는 꽃전시회도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