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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팔미도

팔미도등대는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등대이다

팔미도행 선박은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옆에서 출발한다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연안부두에 설치된 4대 강 홍보판이 있다
4대 강 살리기사업 예산이 정부가 처음 발표한 23조 원보다 휠씬 많은 35조 원이라고도 하는데
그런 자금으로 IT · BT · NT등 미래산업과 고용창출이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해 투입해야지
이런 일회성 토목사업쪽으로만 확대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더우기 다수 국민의 반대와 국논 분열을 무릅쓰고...

 

 

 

 

하모니여객선

배를 기다리는 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4대 강을 성토하다
팔미도행 배를 타러 간다

 

 

 

 

인천항

저곳을 빠져 나가면 시원한 서해다

배 3층 갑판에서 봤다

 

 

 

 

배를 타고 항구를 빠져 나오자 우크라이나 댄싱 팀이 나온다
왕복 운임 2만2천 원, 이런거 안보고 싸게 갔으면...

 

 

 

 

인천대교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총 길이 21.38km의 6차선 교량으로 2조 4,593억 원이 투자된 세계 5대 해상사장교다
4대 강 사업비로 나눠보니 이런 다리를 14개나 만들고도 5,698억 원이 남는다

 

 

 

 

인천대교

 

 

 

 

중국 기예단 독돌리기 공연

 

 

 

 

변검 공연

 

 

 

 

팔미도(八尾島)
우크라이나 댄싱팀과 중국기예단의 공연이 마칠 때쯤 팔미도가 보인다
사주(砂洲)에 의해 연결된 조그만 두 개의 섬이
마치 팔(八) 자 처럼 양쪽으로 뻗어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八尾島)라 불려졌다 한다

 

 

 

 

소팔미도

송도국제도시가 너머로 희미하게 보인다

 

 

 

 

영종도

오른쪽 해변에서 봤다

 

 

 

 

왼쪽 해변
해변을 한 바퀴 돌아 보고 싶은데 출입금지다

 

 

 

 

인천상륙작전 벽화
"1950년 9월 14일 밤 12시, 등대에 불을 밝히는 순간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었다"고 써있다

 

 

 

 

천년의 빛 광장 번영의 바다
중앙의 기둥은 등대를 상징하며
주변 나선형으로 배열된 100개의 빛 기둥은 100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100개의 빛 기둥이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은
지난 100년간 밤바다를 밝힌 팔미도등대가 다가올 천 년의 세월동안 변함없이 우리의 항로 표지의 이정표가 되기를 염원하고 있다

 

 

 

 

등대 관사
1903년에 지어 1962년까지 사용하였다
1960년 대 이후에는 군인교회로 사용되어 오다가 등대 100주년을 맞아 옛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야외문화공간
고대 · 근대 ·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등대 이야기를 담고 있으나 50분 후 승선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인지 보려는 사람이 없다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장군 빗돌

 

 

 

 

팔미도등대(인천시 유형문화재 제40호) 빗돌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로 100년 간(1903. 6. 1~2003. 11. 30) 불을 밝여 이젠 문화재로 등록되어 보존된다

 

 

 

 

옛 소등대

 

 

 

 

팔미도 등대 등대박물관
소등대 뒷쪽 큰 등대는 2003년 12월에 등대 설치 100주년을 기념하여
38억 원의 예산으로 26m의 등탑과 전망대 · 위성항법정보시스템등의 시설을 갖춰 탄생했다

 

 

 

 

팔미도 등대와 등대박물관
뒷쪽의 큰 등대는 2003년 12월에 등대 설치 100주년을 기념하여
38억 원의 예산으로 26m의 등탑과 전망대, 위성항법정보시스템등의 시설을 잦춰 탄생했다

 

 

 

 

팔미도 등대 등대박물관
계단을 올라와 봤다

 

 

 

 

등대불

등대박물관에 있다

 

 

 

 

등대 안내판

소청도등대 · 홍도등대 · 호미곶등대 등이 설명되어 있다

 

 

 

 

팔미도 등대

바다를 둘러 보기에 좋은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봤다

 

 

 

 

MDGPS기준국 비

 

 

 

 

영종도

하늘 전망대에서 봤다

 

 

 

 

등대에서 선착장으로 갈 땐 섬 허리를 도는 산책길로 갔다

 

 

 

 

전망대만 있지 내려갈 순 없다

 

 

 

 

이 숲길을 따라가면 다시 천년의 빛 광장이 나온다

 

 

 

 

인천대교

 

 

 

 

연안부두

빨간색등대는 입항하는 배를 · 하얀색등대는 출항하는 배를 유도한다
즉 바다에서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등대의 색깔로 가야 할 방향을 지정해주는 것이다
밤에는 빨간등대에서 빨간 빛을 비추고 하얀등대에서는 초록 빛을 비춘다
간혹 노란색등대를 보게 되는데, 이것은 등대 주변에 암초가 많으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하얀색등대

출항하는 배를 유도하는 등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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