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내의 승영사찰 11곳 · 암자 2곳 · 승병 350여 명을 관리하고 지휘하던 승군사령부가 있던 사찰이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려시대인 1103년(숙종 8)에 주조된 금고(金鼓)와 1344년(충혜왕 5)에 만들어진 향로(보물 제311호)에
중흥사라는 명문이 있어 12세기 초 이전에 사찰이 이미 세워져 있었음을 말해준다
중흥사(重興寺) 템플스테이 접수처
등산로와 갈라지는 중흥사 들머리에 있다
만세루
중흥사는 전체적으로 복원 중이다
대웅전으로 가는 길
만세루 앞에서 파낸 흙으로 대웅전 가는 길을 돋우고 있다
예전 중흥사 사진
공사 가림막에 붙어 있다
북한산 중흥사의 역사와 연혁
중흥사 팔도도총섭 승영지 및 요사체 전경 / 먼 나라 꼬레 · 아뽈리트 폴랑뎅 1892년 촬영
공사 가림막에 붙어 있는 사진이다
중흥사 및 사하촌 초가 전경 / 꼬레아 꼬레아니 1902년 촬영
중흥사 전경 / 조선 고적 도보 · 세키노 다다시 1902년 촬영
중흥사 및 사하촌 원경
대웅전 · 요사채
요사채
전륜전
2017년 복원되었다
대웅전
매주 일요일 10시 30분 일요법회가 있다
대웅전
중흥사의 역사와 연혁 안내판에는 고려 태조 왕건이 골육상쟁지란을 예지하고 창건하였다고 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