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산(374m)은 강화도 남쪽에 섬처럼 보이는 산으로
북쪽 정족산 · 남쪽 동검도 · 서쪽 민족의 성산이라 불리는 마니산과 함께 있다
온수리버스정류장
시점이다
온수리 문화특가로
펼침막에 조성사업 기간 4월 30일까지니 완성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온수성당
주보 성인인 소화 데레사를 가까이 느끼고 성인의 영성을 본받을 수 있도록
2000년 성인의 유해와 나무로 만든 성인의 상을 모셔와 11월 1일 안치했으며
2005년 제대를 새로 봉헌하면서 유해를 제대 위에 모시고 미사 때마다 기억하고 공경하고 있다
소화정
성당 뒷편 분수 연못 옆에 있다
야외제대
산길로 십자가의 길 14처와 숲속 제대도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묵상하기 좋은 장소로 생각된다
성안나의 집
사회복지법인 성가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온수성당 십자가의 길로 오르면 연결된다
정족산 전등사 들머리 식당가
로얄유스호스텔
길상산 들머리로 장흥교차로에서 봤다
로얄유스호스텔
건물 오른편으로 오르면 왼쪽 눈썰매장 · 오른쪽 산행 들머리가 있다
길상산 마루금
로얄유스호스텔에서 약 10분 오르면 된다
헬기장
마루금에서 다시 10여 분쯤 걸으면 있다
첫 번째 만난 방향안내판이다
마루금을 걷는 빅터
왼쪽 초피산 · 가운데 진강산 · 오른쪽 정족산
길상산도 그렇지만 모두 섬처럼 보인다
두 번째 헬기장이다
초피산(앞쪽) · 마니산
헬기장을 지나 큰 바위 위에서 봤다
치마바위 안내판이 붙어있는 두 번째 방향안내판
치마바위는 갔다 되돌아와야 하고 비 예보까지 있어 그냥 정상으로 갔다
비교적 바위가 없는 육산에다 숲이 우거져 전망이 없다
세 번째 헬기장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정상까지는 작은 봉을 몇 개 더 오르내려야 한다
길상산 정상 전망대
신도 · 시도 · 모도 · 장봉도 등이 보인다
길상산 정상 전망대
이곳에서 이동식을 하다 비를 만나 숲에서 피했다
비가 거세지 않아 자켓만 입고 산을 내려가기로 했다
길상산(374m) 정상목
정상 전망대 옆에 있다
마니산 · 초피산
정상 전망대에서 봤다
장봉도
마니산 자락 끝부분에 분오리돈대가 있다
신도 · 시도 · 모도
분오리돈대 왼쪽으로 있다
선두5리 · 할미약수터 방향안내판
정상에 있는 방향안내판이다
초지대교 · 승마산
정상에서 10분 정도 내려오자 마침점이 보인다
선두5리 · 할미약수터 · 장흥리(우래정) 방향안내판
갔다 되돌아와야 하는 할미약수터는 비온 뒤 하늘까지 흐려 생략했다
정족산 삼랑성(정족산성)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길이 약 2.3km의 성이다
장흥제2저수지
그 뒤로 마침점인 초지대교가 있다
대모산
장흥제1저수지가 아래로 보인다
무슨 일인지 길을 내고 산을 모두 깎아 놓았다
정족산 · 진강산
장흥제2저수지
그 옆 강화청소년수련원과 멀리 초지대교가 보인다
진강산 날머리
장흥로에 도착할 때 폭우가 쏟아진다
마침 빅터가 찾은 비닐하우스로 몸을 피했다
일기예보에선 강수량 5~10㎜였다
장흥제2저수지
비닐하우스에서 거센 비가 다소 약해지자 우의를 입고 나왔다
영농법인이 농사 짓는 초지리 논길을 지나 초지대교버스정류장에서 걷기를 마쳤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0.7km, 소요시간 4시간 53분